7월11일(목) 한국중부발전 전사 계약·자재담당자들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다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한국중부발전)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은 7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전사 계약·자재 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계약·자재 워크숍’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전사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청렴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 이번 워크숍은 최근 개정된 공공조달 관련 법령 등 규정 안내를 시작으로 민원방지 사례 공유 및 제도개선 토의, 전자적 대급지급 교육과 청렴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공정한 하도급 문화 정착을 위한 공정거래법뿐만 아니라 공정경제 및 혁신지향 공공조달에 대한 최근 정부정책을 상호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계약·자재분야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통해 협력기업과의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방안을 개선하여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및 자재업무를 위하여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소통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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