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집/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15일 오후 실시간 검색어에 가수 ‘장윤정 집’이 오른 가운데 장윤정 집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장윤정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게스트로 출연해 2층집을 공개했다.

이날 최초로 공개된 장윤정의 집은 이층으로 된 단독주택으로 술 냉장고, 노래방시설까지 갖춰져 있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집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격은 6억 원을 훌쩍 넘는다고 알려졌다.

장윤정 남편 도경완은 지난 2018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 수입에 대해 정확하게 밝힐 수 는 없지만 나와 100배 이상 차이난다”고 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상대적 박탈감 느껴진다. 누구는 반지하 월세방에서 사는데...”, “그들이 사는 세상(그사세)인 것 같다. 씁쓸하다”, “우리 집이랑 비교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윤정의 집에는 술 냉장고와 노래방기계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장윤정은 술 냉장고에 대해 “소소하게 맥주 한잔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한다”라고 말했다.

또 노래방기계에 대해서는 “키를 맞추기 위해 필요하다. 또 여러 노래를 부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KBS 아나운서 도경완고 결혼해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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