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유수정 기자]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15일 여름 신제품 디저트로 태국식 수박음료 ‘땡모반’과 ‘흑당 토네이도’를 출시한다.
땡모반은 태국 대표 간식 중 하나로 수박 본연의 맛을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흑당 토네이도는 깊고 진한 흑당을 넣어 이국적인 트랜디함을 더한 아이스크림이다.
가격은 각각 2700원과 2200원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무더운 동남아 현지에서 인기 있는 여름 메뉴를 재해석해서 내놓았다”며 “이번 여름에도 롯데리아의 특색 있는 아이스 디저트와 함께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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