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A.P 크루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솔비가 ‘제6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2018)’에 초청돼 전시를 선보인다.

 

'제6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은 전 세계적인 평화무드에 ‘예술로 함께’ 하고자 ‘Artro Together'라는 주제로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L7명동 호텔 1, 3, 5층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솔비는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룸부스전에 참여한다. 5층 총 16개의 객실 중 가장 규모가 큰 스위트룸에서 전시를 진행하며 회화작품과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가방브랜드 해리언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12년 첫 개인전을 선보인 솔비는 미술과 음악, 퍼포먼스를 결합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셀프 콜라보레이션’으로 독창적 예술 세계를 인정받았다. 미술을 자기만의 세계에 가두지 않고 전시와 콘서트를 결합한 국내최초 아트하우스파티 ‘빌라빌라나이트’,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수상한 미술관’을 론칭하며 미술을 매개로 대중과 소통하는 아트테이너이자 아트인플루언서로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솔비는 2006년 타이푼 1집 앨범 'TROIKA'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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