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롯데제과 '인투더망고바'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롯데제과가 ‘인투더망고바’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인투더망고바’는 ‘망고의 왕’이라고 불리는 인도산 알폰소 망고를 사용했다. 올 초 민명기 대표가 인도를 방문하여 알폰소 망고를 맛본 후 그 맛에 반해 제품 개발을 직접 주도할 정도로 공을 들인 제품이다.

 

기존 아이스바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쫀득한 식감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수준의 낮은 오버런(over-run, 공기 유입량)을 적용하는 등 제품의 쫀득함을 극대화 했다. 덕분에 제품을 한입 베어 물면 망고의 진한 풍미가 입안에서 오랫동안 남는다.

 

한편 롯데제과는 1967년 설립된 이후 빙과, 스낵 등의 강자 자리를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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