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엔제리너스커피, '스노우 3종' 출시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엔제리너스가 '스노우 3종'을 오는 9월 30일까지 한정판매 한다고 밝혔다.

 

'스노우 3종'은 바닐라와 블루베리 푸딩이 어우러져 파란 하늘과 바다를 음료에 담은 '바닐라 스카이 스노우'와 천도복숭아와 요거트, 자두 푸딩을 레이어드해 붉게 물든 노을빛을 표현한 '피치 요거트 스노우', 생쾌한 허브향을 선사하는 푸른빛의 '그린 페퍼민트 스노우'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엔제린 스노우' 제품군을 강화하기 위해 신제품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시각적인 비주얼과 달콤한 맛이 인상적인 엔제리너스 신제품과 함께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2000년 런칭해 에스프레소 커피 시장의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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