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 야경 투시도/사진=롯데건설 제공

 

[서울와이어 천선우 기자] 롯데건설은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3일간 내방객 2만5000명이 다녀갔다고 전했다. 

 

앞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에 위치할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는 주거선호도가 특히 높은 평지 입지와 개발호재를 갖춰 기대를 모았다.

분양 관계자는 워낙 많은 분들이 몰리다 보니 일단 당첨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상의하시는 분들도 있으셨다”라며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올해 부산에서 선보인 아파트 가운데 가장 많은 분들이 몰리면서 최고 경쟁률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36층, 6개 동, 총 935가구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640가구가 일반분양 몫이다. 일반에게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기준 59~102㎡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가야동은 부산 최대의 상권이자 번화가인 서면과 인접해 있다. 지하철을 이용해 서면역까지 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자체가 부산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과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서면생활권 외에도 단지 인근으로 대형마트(홈플러스)와 개금골목시장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가야초와 개성중, 가야고 등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분양은 17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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