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지점별 여름 스페셜 세일을 실시한다.

먼저 피서지 패션을 빛내줄 SPA 의류 브랜드와 잡화 브랜드가 최대 60% 시즌 오픈 세일을 진행한다. 여행용품 매장들도 할인전을 연다.

스타필드 고양은 ‘H&M’ ‘앤아더스토리즈’ ‘COS’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스콰이아'도 시즌오프에 돌입해 하절화를 30~50% 할인 판매한다. '트래블메이트'에서는 HAPITAS 접이식 가방을 최대 50%, SUNCO 월드스타 W 캐리어를 50% 한정 수량 세일한다.

하남점은 수입 가방 편집숍 ‘플러스티아이피’에서 헤드그렌 캐리어를 최대 30% 할인한다. 아이디어 여행 가방이 돋보이는 ‘알리프디자인’에서는 러기지 구매 시 러기지 외 전 제품을 20% 할인 제공한다.

코엑스몰 '비비안라이브24'에서는 여름맞이 세일을 진행하고 전 품목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안드레아바나’는 매장 방문 사진 업로드 시 ‘플라밍고 튜브 컵홀더’를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뷰티 브랜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고양점에 위치한 ‘BV 뷰티 빌리지-탑스테이’는 피부 진정 쿨링 관리 3회권과 비키니 라인 관리(2주 상품)를 균일가에 제공하는 시즌 행사를 29일까지 진행한다. ‘쉼스파’에서는 아로마 바디 오일 서비스를 할인한다.

아쿠아필드 고양점은 SNS 친구를 맺은 고객에게 입장권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 시 찜질 스파 20% 할인 혜택도 준다.

오는 7일 스타필드 고양점에 새롭게 오픈하는 익스트림 키즈 스포츠 클럽 ‘챔피언 1250’은 개장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 고객 대상 야광팔찌 선착순 증정, 유니베라허그 여행용 3종 세트를 증정품으로 내세운 SNS 인증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이창승 신세계 프라퍼티 마케팅팀장은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계절인 만큼 온 가족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도 새롭게 선보였다”며 “스타필드는 여름 바캉스 준비와 온 가족 놀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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