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발란스 '챌린지 벤치 코트'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뉴발란스가 ‘챌린지 벤치 코트’를 오는 16일 선 발매한다고 밝혔다.

 

'챌린지 벤치 코트'는 지난 겨울 조기 완판을 기록한 ‘챌린지 다운’에 이어 선보이는 반코트 유형의 패딩 재킷이다. 기존 제품과는 달리 바깥 퀼팅선이 없는 깔끔한 스타일과 트렌디한 컬러 구성으로,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보온성과 경량성을 갖춘 이슐론(E-Sulon) 충전재를 사용해 보관 및 관리가 간편하다. 또한 옆트임의 단추를 활용해 원하는 핏을 자유롭게 연출 가능하며 계단을 오르거나 운동 등 격한 움직임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투웨이 지퍼를 적용해 긴 기장의 불편함을 최소화해 활동성을 강조했으며 색상은 블랙, 블루, 네온 등 다양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뉴발란스는 1906년 창립됐으며 미국의 스포츠 의류 다국적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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