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바디프랜드는 다음달 17일까지 ‘2018 대한민국 수면 개선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와 라클라우드를 렌탈 또는 구매한 고객에게 할인·경품·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안마의자와 라크라우드로 구성된 '수면 개선 패키지'를 렌탈 또는 구입할 경우 총 30만원 할인 혜택과 함께 벽걸이형 에어컨을 증정한다. 라클라우드는 이태리산 100% 천연 라텍스 침대로 우수한 탄성과 통기성, 향균성으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안마의자는 '팬텀' '팬텀블랙6에디션' '팰리스' '렉스엘 플러스' '파라오' '파라오S' 중 선택하면 된다.
이밖에 수면 개선 패키지 또는 안마의자 렌탈·구매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라클라우드 매트리스(Q, 20cm)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라클라우드를 렌탈·구매한 고객 중 30명에게는 여성 특화 마사지 기능으로 인기가 좋은 안마의자 ‘팰리스’를 선물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제품을 렌탈·구매한 선착순 고객 5000명에게는 라클라우드 뱀부얀 타올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지난해 영국의 한 경제조사기관이 실시한 설문에서 행복지수 상위 20%에 속한 65%가 행복의 이유로 ‘잠을 잘 잔다’고 답했을 정도로 숙면은 현대인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라며 “꿀잠에 유용한 다양하고 검증된 기능을 갖춘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으로 건강하게 여름을 나면서 푸짐한 할인, 경품 혜택까지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불면증 진료 현황 분석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대한민국 불면증 환자는 54만1958명으로 2012년(40만3417명)보다 34.3% 늘었다. 국내 성인남녀 2명 중 1명이 불면증을 경험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수면장애는 현대인들이 흔하게 겪는 질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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