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부터 한국후지필름 공식·오픈마켓 등서 판매
인스탁스 미니9 카메라·보노보노 캐릭터 실리콘 케이스·넥스트랩 패키지 등 구성

한국후지필름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9 보노보노 패키지’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9 보노보노 패키지’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보노보노 패키지 상품 구성은 인스탁스 미니9 카메라와 캐릭터 실리콘 케이스, 보노보노 캐릭터 넥스트랩, 보노보노 패키지 박스로 구성했다. 이 제품은 인기 만화 캐릭터인 아기 해달 보노보노를 콜라보해 아기자기한 귀여움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패키징 했다.

‘인스탁스 미니9’는 아날로그 즉석 카메라로 휴대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춰 여름 휴가를 떠날 때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제품이다. 전면에 셀피 미러가 있어 셀프 카메라를 보다 쉽게 찍을 수 있으며, 접사 렌즈를 통해 최대 35cm까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물을 선명하게 담을 수 있다.

 

또한 4가지 모드 중 노출 정도에 따라 적합한 촬영 모드를 설정할 수 있어 카메라 조작이 간편하고, Hi-Key 모드로 여름을 즐기는 모습을 경쾌한 사진으로 담아낼 수 있다. 한편 보노보노 패키지는 6일 한국후지필름 공식 쇼핑몰과 오픈 마켓, 에비뉴엘 잠실 지하1층 인스탁스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보노보노 패키지와 함께 일상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예쁘게 간직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판매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후지필름은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고 행복한 순간들이 더 오래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sk1121@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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