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GS샵은 장마와 무더위로 힘들어 하는 반려동물들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반려동물 슈퍼위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슈퍼위크는 행사 상품에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상품 구매 시 추가 사은품 증정 및 10% 적립금 제공 혜택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상품으로는 반려동물의 편안한 잠을 책임지는 '대리석 쿨침대'부터 ‘쿨방석’ ‘쿨매트’ ‘반려동물 텐트’ ‘반려동물 이발기’ '애견 비옷'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반려동물들의 식사와 영양제를 비롯해 반려동물의 입맛에 맞는 수제 사료를 제공하는 펫픽의 '반려동물 1:1 맞춤식 서비스'도 론칭했다.

'펫시터 집으로 부르기' '펫시터 집에 맡기기' 등 도그메이트의 펫시터 서비스 상품도 제공한다. 할인폭은 최대 50%를 내걸었다.

행사를 기획한 양진영 GS샵 MD는 "GS샵의 반려동물 관련 상품 판매는6월 한달 기준 전년 대비 154% 신장했고 순방문자수(UV)도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반려동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이 여름에 고생하는 반려동물에게 작은 선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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