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8 S/S 오콘 이미지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LF 라움보야지(RAUM VOYAGE)가 홍콩 여행가방 브랜드 '오콘'을 국내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오콘'은 세계 최초의 원형 캐리어를 선보였으며 자유롭고 창의적인 발상과 상상력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다른 생각, 다른 여행, 다른 경험'을 브랜드의 모토로 색다른 스타일을 추구하는 전세계 많은 젊은층들 사이에서 두터운 마니아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오콘'의 캐리어는 심플한 솔리드 컬러로 출시됐으며, 캐리어 바디 표면에 마카쥬(페인트로 이미지를 입히는 작업) 기법으로 특정 이니셜이나 디자인을 새겨주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통해 개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독일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와 360도 회전 가능한 히노모토 더블힐로 제작돼 내구성과 유연성을 갖추었으며 내부 파우치가 세트로 구성돼 매우 실용적이다.

 

한편 라움보야지는 일명 연예인 캐리어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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