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 코스닥 상장 /사진=연합뉴스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플리토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첫날인 17일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플리토는 시초가(3만1600원) 대비 12.03% 내린 2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2만6000원 보다는 6.92% 오른 수준이다.

   

플리토는 2012년 설립된 인공지능(AI) 기반 언어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국내 처음으로 사업모델 기반 특례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에 입성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