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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17일 실시간 검색어에 ‘유명산 자연휴양림’이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은 1989년에 개장했으며 전국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다.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고 객실과 야영장을 구비하고 있다.

화요일은 휴무이며, 입장료는 어른(1000원), 청소년(600원), 어린이(300원)이다. 어른 단체의 경우 800원으로 할인되며, 청소년 단체의 경우 500원에 할인 받을 수 있다.

1970년대 헐벗은 민둥산이었던 유명산의 인근 주민들은 유명산에 나무를 심고 가꿔 울창한 숲이 됐다.

산책로, 숲속수련장, 자생식물원, 통나무집 등이 있어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정취를 제공하는 휴양림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유명산 자연휴양림d은 경기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79-53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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