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6일째, 오늘의 주요 경기는?/사진=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트위터 캡쳐

 

[서울와이어 박가은 인턴기자]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7일째 아침을 맞이했다. 한국 선수들의 좋은 성과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여전히 뜨겁다.

 

18일 오전 10시에는 여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이 있다. 한국 선수로는 조은비(24·인천시청)와 김수지(21·울산시청)가 예선에 출전한다. 예선 후 오후 3시30분에 준결승이 진행된다.

 

오전 11시에는 한국 아쿠스틱 대표팀이 출전하는 프리 콤비네이션 예선전이 진행된다.

 

이날 오후 8시45분에는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전이 있다. 우하람(21·국민체육진흥공단)이 결승전에 올라가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오후 7시10분에는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 여자수구 조별예선 3차전 한국-캐나다 전이 있다.

 

앞서 지난 17일 남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서 11위로 경기를 마친 우하람(21·국민체육진흥공단)이 결승전에 올라가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현재까지 한국은 동메달 1개를 따내 전체 순위 14위에 랭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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