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모레퍼시픽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순한 저자극 더마 샴푸'와 '순한 저자극 더마 컨디셔너'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리뉴얼 제품은 지난 2017년 6월 출시 이후 누적된 고객리뷰 5000여건을 분석해 두피케어 성분과 거품력을 강화하고 잔여감을 개선했다. 또 시트러스 계열의 향을 담아 상쾌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두피타입별로 녹차 추출물이 함유돼 과다피지를 케어하는 지성두피용 샴푸, 창포 추출물이 함유돼 두피수분을 케어하는 건성두피용 샴푸로 나눠 출시된다. 

 

순한 저자극 더마 샴푸는 100%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음에도 기포막을 안정화해 풍성한 거품이 생성된다. 또한 샴푸잔여물을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저잔여포뮬러 기술을 적용, 두피세정후 트러블을 막아준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순한 저자극 더마 샴푸와 컨디셔너는 100% 자연유래 병풀 추출물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해 자극받은 두피에 보호막을 형성한다"며 "꾸준한 두피세정만으로도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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