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스틸컷/CJ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엑시트’가 올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엑시트’(이상근 감독)지난 17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된 언론시사회를 통해 미리 영화를 만나본 관객들에게 출구 없는 재미와 스릴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런 신개념 재난탈출액션은 처음 본다”, “감동적이고, 웃기고, 스릴있고, 재미까지 있는 이런 영화가 드디어 나왔다”, “짠내 콤비의 대활약만으로도 모든 것을 넘어선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올 여름 최고의 흥행 복병 탄생을 예고했다.

이어진 초대형 규모 관객 프리미어 시사회에도 이 같은 반응이 이어져갔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극한직업’보다 더 재미있다”, “완전 대공감되는 신개념 탈출재난영화”, “대박, 이런 재난영화는 처음”, “처음부터 끝까지 응원하고 싶은 영화”, “짠내나는 캐릭터의 슬기로운 재난 대처법, 대유잼 영화” 등 호평일색의 SNS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뜨거운 호평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열며 올여름 최고 흥행 복병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엑시트’는 올 여름 치열한 흥행 전쟁 속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석권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한편, ’엑시트‘는 오는 31일(수) IMAX 및 2D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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