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칼럼] 추나요법 증상에 따라 효율적 관리에 용이해 - 서울와이어
[의학 칼럼] 추나요법 증상에 따라 효율적 관리에 용이해
[의학 칼럼] 추나요법 증상에 따라 효율적 관리에 용이해
  • 편집국
  • 승인 2019.07.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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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생생추나네트워크 상도점 서울경희밸런스한의원 이동훈 원장, 생생추나네트워크 해운대장산역점 올바른한의원 장동호 원장

[서울와이어] 지난 4월 8일 추나요법에 대한 의료보험 적용이 시작되면서 그간 범접하기 어려웠던 추나요법에 대한 접근이 용이해졌다. 추나요법은 흔히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와 같은 디스크 질환자 또는 교통사고 후유증 환자들이 주로 활용하는 한방 치료 요법이다.

 

과거 중국전통의학서에 출현한 정곡팔법에서 처음 언급된 추나요법은 중국에서 비롯됐다고 할 수 있으나 다시 한국인의 체형에 맞춰 정립된 이론으로서 현재 활용되고 있다. 밀다의 추, 당기다의 나를 써서 추나요법이라 일컫는바 그 치료법 또한 근육이나 골격을 한의사가 직접 밀고 당기며 바로 잡는다.

 

유기적으로 모든 부분이 연결된 인체는 근육, 뼈, 관절 그 어느 곳 하나라도 자신의 위치를 벗어나게 되면 연부조직이 함께 붓게 된다. 또한 이러한 부종은 혈액의 순환을 저해하게 되며 영양소와 산소의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을뿐더러 노폐물과 독소의 배출 또한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추나요법은 흔히 수기치료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한약이나 약침의 치료 또한 포함된 치료라고 할 수 있다. 근골격계의 연부조직을 밀고 당겨 정렬화하는 추나요법은 단순히 근골격계 질환뿐 아니라 두통, 어지럼증, 소화불량 등과 같은 다양한 질환으로 고통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도 용이하게 활용되고 있다. 또한 한약, 침 요법과 병행 치료를 진행하게 되면 통증 완화나 염증 감소 등의 속도가 비교적 빠를 수 있다.

 

그러나 뼈나 근육의 퇴화가 진행된 노인이라든지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임산부의 경우 추나요법을 시행하게 되면 통증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며 통증으로 일상이 불편할 정도의 환자들도 한약이나 침 등으로 어느정도 통증을 완화한 후 추나요법을 시행하게 된다.

 

추나요법은 방법에 따라 견인추나와 교정추나로 구분되는데 생활습관에 의해 발생하는 부정렬을 바로잡는 교정추나와 디스크 질환에 적용되는 견인추나로 나뉘게 된다. 또한 증상에 따라서는 복잡추나와 단순추나로 나뉘게 되며 의료보험에는 복잡추나냐 단순추나냐에 따라 비용 부담비율이 달라진다. 또한 환자들의 입장에서는 연 20회까지 의료보험 적용이 가능한데 통증이나 증상이 많이 악화된 경우에는 20회 이상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20회 안쪽으로만 치료를 받는다 하더라도 통증이나 제반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교정이나 견인은 수일, 수개월간 진행되어 온 부정렬에 대한 치료이기 때문에 한 번에 드라마틱한 결과가 생기지 않는다.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진행되어야 한다. 또한 수기요법이라 하여 안마를 받아도 비슷한 효과가 생기지 않겠느냐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추나요법은 말 그대로 한방의학의 수기요법으로 추나요법을 시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한의사가 직접 해야 하며 추나요법을 진행할 때에도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과 정밀한 검사를 거친 뒤에 해야 한다.

 

환자들마다 치료 기간이나 방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이에 관한 점만 사전에 인식하고 추나요법의 치료를 받게 된다면 효율적인 관리가 될 수 있다. 만약 추나요법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한의사 한 명 당 하루 18명까지만 치료가 가능하므로 사전 예약을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보다 이용하기 편리할 수 있다.

 

도움말 : 생생추나네트워크 상도점 서울경희밸런스한의원 이동훈 원장, 해운대장산역점 올바른한의원 장동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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