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이 롯데하이마트의 단독관을 공식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LF몰은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 등 LF 계열의 패션 브랜드는 물론 프라다, 구찌, 생로랑 등과 같은 외부 패션 브랜드 및 뷰티, 리빙 등 약 1300여개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전문몰이다.

 

최근 토스터기, 에어프라이어, 믹서기 등 소가전 제품들이 리빙 상품군의 영역으로 확대되는 현상에 주목해 지난해 12월 리빙관 내에 디자인가전 섹션을 신설, 300여개 브랜드의 2500여개 소가전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LF몰은 리빙관 디자인가전 섹션 내 소가전 제품들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급증함에 따라 취급 품목의 범위를 보다 확대하고자 최근 국내 1위의 전자제품 유통 전문기업인 롯데하이마트의 단독관을 공식 오픈했다.

 

LF몰에 공식 입점하는 롯데하이마트의 단독관에서는 LG전자의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휘센 인버터 제습기, SK매직의 인덕션, 다이슨 청소기, 삼성전자의 로봇 청소기 등 국내외 인기 생활가전 브랜드 및 제품들을 판매한다.

 

또 LF몰은 매월·매주 단위로 단독 특가상품을 내놓는 등 앞으로 롯데하이마트와의 적극적인 공동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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