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동화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중동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 해군 함선이 이란의 드론(소형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CNBC와 NBC방송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드론은 곧 파괴됐다”며 걸프 해역의 긴장이 고조됐지만 퇴각 요구 무시에 대한 방어적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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