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태풍 다나스의 이동 경로에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제5호 태풍 ‘다나스’가 토요일인 20일 남부 내륙지방을 관통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다나스는 남부 내륙 지방을 관통한 뒤 동해로 빠져나갈 전망이다.

21일 오전 9시에는 독도 동북동쪽 약 370㎞ 해상에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또 “내일은 주로 장마전선에 의한 비, 주말은 태풍으로 인한 유동적인 강수가 예상되며 변칙적인 집중호우 가능성이 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나스는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경험’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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