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8일째 아침이 밝아와 ... 오늘의 주요 경기 일정은?/사진=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트위터 캡쳐

 

[서울와이어 박가은 인턴기자] 19일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8일째 아침이 밝아오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반응이 뜨겁다.

 

이날 오전 10시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 다이빙풀에서는 남자 10m 플랫폼 예선전이 진행된다. 한국 대표로는 우하람(21·국민체육진흥공단)과 김영택(18·경기체고)이 출전한다. 예선이 끝나면 오후 3시30분에 준결승전이 치러진다.

 

오후 5시50분 남부대 수구경기장에서는 한국 남자 수구 대표팀이 몬테네그로와 조별리그 A조 3차전 최종전을 치른다.

 
오후 7시에는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아티스틱 수영 여자 팀프리가 결승 경기에 한국 대표팀이 출전한다.
 
앞서 지난 18일 우하람은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전에서 총 4위로 아쉽지만 역대 개인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아티스틱 수영 여자 대표팀이 프리 콤비네이션 예선에서 15개 팀 중 11위를 기록해 10년 만에 12개 팀이 겨루는 결선에 합류했다.
 
현재까지 한국은 동메달 1개를 따내 전체 순위 14위에 랭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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