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희 빅뱅 뮤직비디오 출연 '이색과거'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장진희가 빅뱅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장진희는 영화 '극한직업'에서 신하균의 보디가드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장진희는 SBS '연예 한밤'에서 “모델 출신이다. 선희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다들 경호원 복장을 하고 왔더라. 저는 레깅스에 부츠를 신고 있었다. 다르게 보셨나 보다. 합격 소식에 정말 많이 울었다”며 간절함을 내비쳤다. 

‘극한직업’에 캐스팅 된 후 장진희는 3개월간 매일 7시간씩 격투기 연습에 매진했다고. 이와 함께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장진희는 빅뱅의 ‘하우지’ 뮤직비디오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