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일본이 2차 수출규제 대상을 탄소섬유 등으로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에 탄소섬유 관련 종목들이 19일 장 초반 강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10시 26분 현재 코오롱플라스틱은 전날보다 20.77% 급등한 6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디이엔티는 0.44% 올랐다.
장중 3475원까지 급등했다.
코오롱플라스틱과 디이엔티는 각각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을 개발 중이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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