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한류 축제 '2019 K-ASIAN FESTIVAL'이 인천에서 23일 개최 소식을 알려 이목을 끌었다.

 

'2019 K-ASIAN FESTIVAL'은 3일 간에 걸친 대규모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되는 축제의 장으로 인천이 가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23일 AR콘서트, 24일 힙합 콘서트, 25일 K-POP 콘서트가 진행되며, 현재 위너, 현아, 마마무, 모모랜드, KARD 등이 1차 라인업으로 확정됐으며, 새로운 라인업이 계속 발표될 예정이다.

 

NO.1 DREAM Youth FESTIVAL in ASIA / "아시아! 청춘의 꿈을 응원합니다" 라는 주제로 시작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특히 해외 K-POP 팬들의 참여가 높을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분위기가 예상된다.

 

본 행사는 (주)시리우스미디어와 (주)케이아트콘텐츠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며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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