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내의 맛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송가인이 국립창극단 조유아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송가안이 친구라고 소개한 국립창극단 조유아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유아는 전라남도 진도 출신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소리를 시작해 중앙대 음악극과에 진학했다. 

 

졸업 후에는 중앙음악극단, 판소리 공장 바닥소리 등에서 활동했다. 2015년 국립창극단 소속이 됐고 2016년 정식 단원이 됐다. 

 

조유아의 할머니는 ‘진도 엿타령’으로 유명했으며 아버지는 전남 무형문화제 제40호 조도닻배노래 예능보유자 조오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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