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일본NHK방송 화면 캡처]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일본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현째까지 사망 51명, 중태 6명, 실종 46명 이라고 NHK에서 8일 보도했다.

 

8일 현재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기록적 폭우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피해정도도 점점 확산되고 있다고 일본 기상청은 밝혔다.

 

일본의 기후현, 고치현, 에히메현은 호우 특별경보가 발표됐고 기록적 폭우를 기록하여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발령된 상황이다. 

 

현재까지 기후현 1,050mm, 히로시마 440.5mm, 오카야마현 254.5mm로 평년 7월 한달 강수량의 1.5~2배를 넘은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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