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송은정 기자] 7월 수출이 반도체 등의 부진으로 지난 20일까지 감소세를 보였다.
이로써 수출은 이달까지 8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다.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283억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3.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도체는 30.2%, 대중국 수출은 19.3% 줄었다.
송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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