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ㆍ고령자 등에 홈페이지 이용 편의를 위한 노력 인정받아

[이미지=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
[이미지=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를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8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는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웹 접근성 품질인증기관에서 전문가 및 사용자 심사로 평가하여 부여한다.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는 이러한 전문가 심사 및 사용자 심사의 까다로운 절차를 모두 통과하여 사용자 편의 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보완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위하여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sjkimcap@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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