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재 (왼쪽), 박민정 부부 (사진=듀오웨드 제공)

 

[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배우 '조현재'가 동상이몽2에 합류하면서 아내 박민정과의 첫만남, 나이차이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현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차 안에서 멋진 표정을 짓고 있는 조현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조현재는 "더워지네요 더위 조심"이라고 적었다.

조현재는 지난해 7월 SBS '동상이몽2'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에 관한 질문에 "직업은 프로골퍼 출신"이라며 "진국이고 의리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조현재는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 박민정 씨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3월 24일 화촉을 올렸으며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조현재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조현재 아내 박민정 나이는 조현재보다 1살 연하인 39세로 알려졌다. 조현재는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고 2000년 포카리스웨트 CF로 연예계 데뷔했다.

조현재 아내 박민정 씨는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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