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D+12 ... 오늘의 주요 경기 일정은?/사진=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트위터

 

[서울와이어 박가은 인턴기자] 개막 12일째로 후반부로 치닫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여전히 네티즌들의 관심은 뜨겁다.

 

23일 오전 8시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는 수구 남자팀 준준결승에 남자조31로 대한민국과 뉴질랜드가 경기를 진행한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남자 50m 평영 예선에 문재권(21·서귀포시청)이 출전한다. 같은 시간 여자 200m 자유형 예선에는 조현주(19·울산시청)이 출전한다.

 

이 외에도 남자 200m 접영 예선에는 김민섭(15·여수문수중)이, 남자 800m 자유형 예선에는 김우민(18·부산체고)이 출격한다.

 

앞서 한국은 전날 오후 8시 김서영(26·경북도청)이 여자 200m 개인혼영 결선에 출전했지만 6위를 기록해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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