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리온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오리온그룹은 월드비전과 손잡고 중국과 베트남 지역의 학교와 아동을 돕는다고 23일 밝혔다.

 

이경재 오리온재단 이사장과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빌딩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교실에서 찾은 희망' 아시아 캠페인 협약식을 했다.

 

오리온은 앞으로 중국 남부 지역 180개 학교 4만명과 베트남 북부 지역 160개 학교 4만명 등 총 8만명 이상의 아동을 돕는다. 이를 위해 10억원 이상의 금액과 제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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