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브 패밀리 제품(사진=보령제약)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보령제약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호조 소식에 23일 장 초반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보령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57% 오른 1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초 1만3700원까지 급등했다.

   

보령제약은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1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1.8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273억원으로 11.18% 늘고 당기순이익은 102억원으로 230.1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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