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마운드보틀힙색(좌), 그란디보틀힙색 /사진= 블랙야크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블랙야크가 가벼운 산행부터 여행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힙색 4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힙색 4종은 경량 소재를 사용해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으며 몸에 닿는 부위에는 에어메쉬 소재로 통기성을 높였다. 또 물병을 넣을 수 있는 별도의 수납 공간과 숄더백, 슬링백, 배낭 등 다양한 형태로 맬 수 있도록 디자인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한쪽 어깨에 매는 슬링백으로도 착용이 가능한 '로키힙색'은 일반 나일론 보다 가볍고 내마모성이 뛰어난 로빅 원단을 사용했다. 또, 메인 포켓 외에도 정면, 내부에 별도의 주머니 공간을 마련해 소지품 수납이 쉽다. 

 

'어드밴스숄더힙색'은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 멜빵으로 허리에 두르는 것은 물론 배낭처럼 맬 수 있는 멀티 제품이다. 로빅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내마모성이 뛰어나며, 재귀반사 프린트로 야간 산행시 자기 안전 확보가 가능하다. 

 

'마운드보틀힙색'과 '그란디스보틀힙색'은 신체 곡선을 고려한 패턴으로 허리에 둘렀을 때 착용감이 좋으며, 코드락 시스템으로 거친 움직임에도 물병이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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