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람튜브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보람튜브 가족회사가 95억원 상당의 강남빌딩을 매입하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람튜브는 구독자 수는 150만 명, 전체 동영상 조회 수는 7억 뷰에 달하는 유아채널이다.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는 콘텐츠를 만들어 업로드 하고 있다. 보보람 튜브 친구친구, 보람튜브 토이스쿨 등의 채널도 운영 중이다. 

 

보람튜브의 기획자이자 보람의 엄마는 "시작하기 전에 서로 맞벌이를 했다. 할머니께서 돌봐주셨는데 그럴수 없게 되자 일을 그만뒀다"며 "아이가 놀아주는 시간이 많지 않다가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보람이와 유투브를 함께 보다가 ‘영상을 찍으면 아이와 의무적으로라도 더 놀아줄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고 그런 생각에 유투브를 시작하게 됐다"고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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