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식약처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축산물 취급업체 5218곳을 점검해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어긴 184곳(3.5%)을 적발하고 행정 조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 자체 위생관리사항 미준수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54곳) ▲ 건강진단 미실시(34곳) ▲ 위생교육 미이수(6곳) ▲ 표시사항 위반(6곳) 등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6개월 안에 이들 위반업체를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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