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펠가모 선릉의 '어반 브루잉' 뷔페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아펠가모 선릉이 티몬을 통해 '어반 브루잉 뷔페' 티켓을 한정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아펠가모 선릉의 '어반 브루잉 뷔페'는 열대야가 시작되는 7월, 도심 속 휴양을 즐기라는 뜻으로 기획됐으며 완벽한 풍미와 창의적인 맛으로 ‘인터내셔널 비어 챌린지’에서 4관왕을 차지한 수제 맥주 아크(ARK)와 콜라보하여 진행된다. 특급 호텔 출신 셰프가 맥주와 조화로운 메뉴로 구성한 뷔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맥주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는 독일의 슈바인 학센부터 간장 소스 닭날개, 꽈리 닭다리 튀김, 닭꼬치 등의 치킨 메뉴는 물론, 아펠가모의 맛있는 요리들을 넓고 세련된 연회장에서 맛볼 수 있어 맥주 마니아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어반 브루잉 뷔페에서는 크래프트 맥주 아크 1잔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추가 맥주도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맥주를 3잔 구매할 경우 아크 맥주 전용잔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이용 후기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아펠가모 선릉의 '어반 브루잉 뷔페' 티켓은 오는 12, 13일간 사용 가능하며 10인 단체 패키지의 경우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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