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바이오메트릭(생체인증) 관련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아이디는 24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마감한다.
공모가는 2만7000원으로 확정됐으며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내달 1일이다.
슈프리마아이디는 지난 2017년 슈프리마에이치큐에서 물적 분할돼 설립된 기업으로, 지문 등 개인의 바이오 정보를 등록·인증하는 데 필요한 각종 기기와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판매하는 업체다.
반도체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전자소재 전문기업인 덕산테코피아도 이날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마감한다.
공모가는 1만9000원으로 확정됐으며 내달 2일 코스닥시장 상장이 예정돼 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덕산테코피아는 반도체·디스플레이·석유화학 등 산업에 전자소재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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