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오피스텔 투시도/사진=대림산업 제공

 

[서울와이어 천선우 기자]  대림산업은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621-1번지 일대에서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오피스텔을 8월 중 분양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결합된 복합단지다. 오피스텔은 전용 66㎡, 83㎡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25가구 규모다. 세부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66㎡A 45가구 △83㎡B 180가구로 구성된다. 지난 4월 분양을 나선 아파트는 전용 70·84㎡ 총 552가구다.

 

이 단지는 초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입지를 갖췄으며, 조망권이 우수한 랜드마크 단지로 선보일 것으로 전망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오피스텔은 1인가구, 신혼부부 등 소형 가구를 위한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일산역 인근 일산동 일대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진행되면서 새로운 주거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경의중앙선 일산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교통 편의성이 높다. 일산역에서 급행 기준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18분대, 홍대입구역까지 23분대, 용산역까지 32분대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단지 앞으로 고양대로가 위치했으며, 인근 고양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도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 환경 또한 우수하다. 또한 일산초, 한뫼초, 일산중, 일산고 등이 인근에 있다. 대형마트, 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일산신도시 내 위치한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타운을 비롯해 킨텍스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일산호수공원, 후동공원, 소개울공원, 안곡습지공원, 증산체육공원 등도 가까워 일상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인테리어에도 차별화를 더했다. 거실에는 세련된 패턴의 디자인월을 적용하여 깊이 있는 공간감과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바닥에는 일반 마루보다 20㎜ 더 넓은 광폭 마루 를 적용해 입주민들에게 더 쾌적한 공간감과 안정감을 줄 계획이다.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쾌적한 주거환경도 제공한다. 고성능 헤파필터가 장착된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을 통해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고 실내공기를 정화하여 항상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또한 아이들이 외부 공기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실내 미니짐(Gym)이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는 단지 내부에 설치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교통∙교육∙쇼핑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며, 초고층으로 설계돼 일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브랜드 명성과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단지내 놀이터 및 보행산책로/사진=대림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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