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 이엘<랑콤 제공>
 
[서울와이어] 배우 이엘이 11일 진행된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블랙’ 제작발표회에서 우아한 마른 장미 컬러 립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뽐내 화제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블랙’에서 베일에 싸인 미모의 응급 닥터 윤수완 역을 맡은 배우 이엘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블랙에 화이트로 포인트를 준 드레스에 기품있는 우아하고 청순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렷하고 시원한 이목구비에 매끈한 피부를 은은한 광채가 나도록 표현한 뒤 가을과 잘 어울리는 마른 장미 컬러의 립을 입술 가득 채워 우아하고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엘이 이날 립 포인트 메이크업에 사용한 제품은 '랑콤 압솔뤼 글로스'의 MLBB 컬러인 '#422 더스티 로즈'다. 본연의 입술 색을 살려주는 우아한 마른 장미 컬러에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텍스처가 입술에 녹아들어 매혹적인 가을 룩을 완성해준다.

한편 이엘은 ‘블랙’을 통해 야무지고 당차지만 사랑 앞에 지고지순한 면모를 지닌 윤수완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염보라 기자 boraa89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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