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서비스 부문, 4년 연속 수상

[사진="소비자가 뽑은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사진]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4일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소비자가 뽑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2019올해의 브랜드"로 4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브랜드 투표를 통해 한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진행되는 행사로써,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15일간 전국의 15세 이상 소비자 32만 여명의 투표(온라인․모바일, 1:1전화설문)결과,「보건복지서비스부문」에서 10.99점(동일 부문 상대 후보 브랜드 평가지수는 9.01점)으로 1위를 차지하여 대상이 확정되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는 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신체활동과 가사활동, 인지활동 지원 등의 급여를 제공하여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로서 올해 제도 시행 11년째를 맞이하였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 후 11년이 지난 지금, 어느덧 어르신의 품격 높은 노후 삶을 보장하는 제도로 자리를 굳건히 하였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효의 실천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가족 같은 돌봄’을 통한 ‘긴병에도 효자가 되는 든든한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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