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빛나 기자] 산업은행은 2018년 하반기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통일사업부’를 ‘한반도신경제센터’로 개편했다. 이를 통해 남북경협, 북한개발금융 등 한반도 신경제 구상과 관련한 주도적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반도신경제센터 내에 '남북경협연구단'을 신설하는 등 부서 규모도 확대했다.

이와 함께 차세대 여성리더 육성을 위해 주요 부서에 여성 인력을 배치했다.

자세한 인사이동 명단은 아래와 같다.

◇ 본부장
▲해양산업금융본부 배영운

◇ 부_실장
▲기업금융4실 김창균 ▲PE실 조윤근 ▲심사2부 유일 ▲신용평가부 오세열 ▲금융결제부 신정순 ▲e-뱅킹전산부 이완희 ▲홍보실 박형순

◇ 지점장
▲도곡 하홍덕 ▲금천 김경완 ▲노원 임준석 ▲마포 홍선영 ▲양천 김헌철 ▲의정부 이화주 ▲반월 김준형 ▲시화 배권희 ▲일산 홍정석 ▲춘천 김수현 ▲녹산 송만원 ▲진주 김수길 ▲당진 유시용 ▲전주 김록수

◇ 해외점포장
▲상하이 고상필 ▲KDB브라질 김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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