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F BOMBER 포 맨 3-STEP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남성 뷰티 시장의 규모가 매년 성장하고 있다. 한 시장 조사 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남성화장품 시장 매출은 1조 2000억 원으로 오는 2020년까지 매년 50% 이상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즉 자신의 외모에 관심을 갖고 꾸미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뷰티는 더이상 여성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실제로 최근 몇 년 사이 패션, 뷰티업계에서는 젠더리스(Genderless)라는 개념이 뷰티의 한 영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성 수트가 보편화되고 남성이 화장의 영역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등을 젠더리스로 볼 수 있다. 

 

젠더의 벽을 넘어 뷰티가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면서 남성들만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 동안 여성 화장품에 비해 남성 화장품의 브랜드나 종류 등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많은 브랜드에서 옴므 브랜드를 선보이며 다양한 남성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다. 

 

남성 스킨 로션은 물론 세럼, 에센스, 올인원 제품 등 기초 화장품이 다양화되었고 프라이머, 비비크림, 립 제품 등 남성들을 위한 메이크업 제품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여기에 피지 관리, 모공, 미백, 톤업, 주름 개선 등 지성피부관리법을 찾는 남성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기능성 제품들도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남성 피부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초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남성들의 경우 남성호르몬으로 인해 피지 분비량이 많아 일명 ‘얼굴 개기름’으로 불리는 피부 번들거림을 고민으로 꼽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여성보다 피부가 약 24% 두꺼워 나이를 먹을 수록 급격히 탄력이 떨어져 기초관리에 소홀하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어렵다. 따라서 남자 피부 좋아지는 법에 직접적으로 효과를 미칠 수 있는 전용 기초세트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요즘 남성들은 옴므화장품을 선택할 때 인기 순위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기보다는 남자스킨로션 등의 기초화장품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EGF에서는 남성들을 위한 피부 장벽 강화 및 재생을 도와주는 EGF성분을 함유한 남성 기초화장품 세트인 ‘EGF BOMBER 포 맨 3-STEP’을 출시해 20대부터 30, 40, 50대까지 모든 연령을 커버하는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EGF BOMBER 포 맨 3-STEP’는 옴므용 스킨로션 기초 화장품 세트로 남성 피부의 과잉 피지의 번들거림을 잠재워주고 유수분밸런스를 맞춰 촉촉한 피부로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끈적임과 번들거림이 적고 피부 수렴 효과를 더한 ‘EGF 바머 수더 데이 포 맨’, 밤에 피는 4가지 꽃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 공급과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맨’은 데이, 나이트용 2 In 1 멀티 수더로 아침 저녁으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게 돕는다. 수분부족형 지성의 경우 건조함으로 올라오는 각질을 제거해주는 ‘EGF 바머 세럼 포 맨’은 뷰티풀 허브 복합 추출물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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