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맥스클리닉 '탱글핏 모델링 마스크'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맥스클리닉이 '탱글핏 모델링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맥스클리닉 '탱글핏 모델링 마스크'는 혼합과정이 복잡해 혼자 사용하기 어려웠던 고급 스파 모델링팩 관리를 원스텝으로 줄여, 집에서 간편하게 뜯어 붙이면 되는 시트 형태의 신개념 마스크팩이다.

 

일명 '아가 마스크'로 불리는 이번 신제품은 미네랄, 프로틴, 칼슘 등이 풍부한 천연 아가성분이 2만 ppm 함유돼 피부에 수분 및 탄력을 공급한다. 붙이는 순간 젤리 같은 탱탱한 러버 시트가 고정력 있게 피부에 착 달라 붙어 기존 시트 마스크의 특유의 흘러내리거나 떨어지는 불편함을 없앴다.

 

제품은 블루베리 6배의 항산화 효과를 제공하는 '아사이 베리'가 함유된 '텐션퍼밍' 타입과 비타민이 풍부해 황금열매라 불리는 '까무까무'가 함유된 '라이트 브라이트닝' 2가지 타입이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탱글핏 모델링 마스크는 고가에다 번거로운 모델링 마스크팩을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피부 온도를 확실하게 낮춰줘 늘어진 모공과 붓기 완화에 효과적이어서 여름철에 사용하면 더욱 좋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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