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편의성은 물론 퍼포먼스 센터와 디지털 쇼품도 갖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포 전시장 신규 오픈,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접근성과 편의성, 그리고 디지털 쇼룸 컨셉의 58번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신규 매장이 마포에 들어섰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울 마포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마포 전시장은 연면적 2,226.76㎡(674평)에 지상 5층 규모로 최대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지상 2층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 모델 중 하나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더 뉴 GLC 350e 4매틱’을 전시하며, 5층에는 국내 8번째 ‘메르세데스-AMG 퍼포먼스 센터’를 마련했다.

 

마포 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세대 전시장 컨셉으로 추구 및 확대하고 있는 디지털 쇼룸이기도 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세일즈 터치’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실제 차량 없이도 대부분의 라인업과 고객 선택 사항을 전시장 내 대형 스크린에 360도로 구현한다.

 

마포 전시장은 오는 7월 31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머그컵, 타올 세트를 포함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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