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TV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최근 인터넷을 비롯한 SNS 등에서 영상 콘텐츠 비중이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영상 기반 플랫폼이 속속 등장하면서 인터넷 개인방송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인터넷 개인방송 서비스 ‘호TV’가 품질 높은 영상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호TV는 서비스를 진행한 지 일주일 만에 서버가 다운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아온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유명 BJ들을 섭외해 전문성 있는 방송을 제공한다는 점이 큰 특징으로, 이외에도 다양하고 실험적인 콘텐츠를 시도했고, 개인방송으로 누구나 쉽게 BJ가 되어 방송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는 평이다.

 

또 다른 특징으로 호티비는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우수한 비주얼을 보여주는 여성 BJ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 남성 시청자의 수가 많으며, PC와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호 TV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재미를 위해 안정화된 서비스로 품질 향상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여기서는 자신의 끼와 개성을 발산해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나만의 소통 공간을 구축할 수 있으며, 재미만 있다면 누구나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방송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인 공감과 소통인 이상, 앞으로 개인방송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 서비스를 제공해 인터넷 방송계의 신흥강호라는 평가가 옳았다는 사실을 증명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온라인 개인방송 서비스 호 티비는 홈페이지 무료 가입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어플을 다운받아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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