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멜즈라이크, '시티콜렉션' 캔들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스멜즈라이크가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향기로 재해석한 '시티콜렉션' 캔들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티콜렉션' 캔들은 '파리의 늦은 아침', '매혹적인 도시 방콕', '브리즈번의 따뜻한 바람', 'LA 베니스 비치의 노을' 총 4종으로, 두 공동대표가 직접 여행하면서 느낀 해당 도시만의 향기와 분위기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특히 여행지의 감성을 담은 포토 엽서와 함께 구성돼 시각적 만족을 더했으며, 함께 출시한 스멜즈라이크 성냥 역시 아날로그적 감성을 더한다. 성냥을 이용해 불을 켜는 순간부터 끄는 순간까지 후각, 시각, 촉각, 청각 등 다양한 감각들을 동원해 기억 속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스멜즈라이크는 기억 속 행복한 순간의 향기를 재현하는 향기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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