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미가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가족이나 일가친척들, 혹은 중요한 손님을 맞이하고 예를 갖춰야 하는 자리로 한정식집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이는 일식이나 중식 레스토랑에 비해 호불호가 적으며 한정식 특유의 고유한 맛과 음식의 정갈함, 품격 있는 분위기까지 더한 한정식은 분위기도 편안하게 해주어 많은 이들이 찾는 모임장소 중 하나로 꼽힌다.

 

이 가운데 강남역 일대는 각양각색의 맛집들과 카페들이 다수 있고 서울에서 핫플에이스로 손꼽히는 곳 중 한 곳으로 여러 대기업과 중소기업, 관공서들이 자리 잡고 있어 인근 직장인들은 접대나 모임장소로 이용하려는 수요가 많아 깔끔한 인테리어에 정갈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들이 즐비해 있다.

 

이에 강남 모임장소로 입소문 난 이곳은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상견례 장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농장에서 식재료를 직접 수급해 안전한 먹거리를 사용하고 철에 맞는 제철 요리를 제공하며 계절마다 바뀌는 계절 죽과 샐러드, 보리굴비, 구이, 찜 등 20여 가지의 반찬이 나오는 곳으로 알려진 곳으로 강남 데이트장소로도 불리는 곳이다.

 

이곳은 강남 한정식으로 알려진 ‘채미가’로 매장 전체가 단독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개별적인 식사 공간은 차분하고 정갈한 분위기에 2~4인, 6~10인, 2~30인 등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인원에 맞게 미리 예약해서 진행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서울 3대 한정식 채미가는 떡갈비, 보쌈, 보리 굴비 등을 메인으로 내세운 한정식 메뉴부터 상견례 특선 메뉴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코스 요리로 모임의 성격에 맞게 메뉴를 선택할 수 있고 이 가격 또한 합리적으로 제공되어 가성비 좋은 한정식집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최근에 이곳은 인근 직장인들에게 분위기 있는 회식장소로도 알려지며 서초동부터 교대, 강남 일대까지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고 다양한 모임을 위한 장소로 좋은 평이 나고 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매장에 찾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더욱 좋은 맛과 최상의 서비스로 한 분 한 분을 위해 노력하는 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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