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현대홈쇼핑(사장 강찬석)이 오는 15일 밤 10시 45분부터 12시 5분 사이 '샌더스 프리미엄 구스 침구' 론칭 생방송을 진행한다.

13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론칭 생방송에는 '클리마밸런스 구스 이불'과 구스 베개 2개로 구성된 풀베딩 세트를 129만원(퀸 사이즈 기준)에 선보인다.

론칭 기념으로 구매 고객 전원에게 입체감 있는 도비/자카드 커버 세트를 증정한다.

'샌더스 프리미엄 구스'는 1885년 설립된 132년째 명맥을 이어오고있는 독일 구스다운 브랜드 '샌더스'社의 대표 상품이다.

이번 구스침구는 '1등급 구스다운 라벨'(독일 시험분석기관), '진드기 방지 라벨'(유럽다운협회 인증)을 획득했으며, 특허받은 '클리마밸런스' 기능을 적용해 수면 중 상승하는 온도의 일부를 밖으로 배출하고, 습한 부분을 순환시켜 쾌적한 수면을 도와준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2009년 160억원에 불과하던 국내 구스다운 침구시장 규모가 지난해 700억원을 기록하는 등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올해 겨울은 라니냐 등 이상기후로 인해 강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더욱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방원 기자 welcome_o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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